한국여자오픈 3일 갤러리 관람후기

한국여자오픈 3일날 갤러리 관람하고 왔습니다. 15개월된 아들과 임신한 와이프랑요. ^^;

마침 초대권도 생겼고, 집도 인천이라 오후에 다녀왔습니다.


사람도 많고 어수선 하더라구요. 미국투어경기보면 좀 여유로워 보이던데.. 

이거 완전 시장분위기... TV느낌과는 좀 틀리더군요.

저는 동토끼(아들별명)가 갑자기 소리낼까봐,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. 혹시 샷할때 방해할까봐.. 아주 멀리..ㅋ


다음에 갈땐 소풍온 샘치고 도시락, 과일하고 돗자리 가지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. 

동토끼는 어느새 잠이들어서 업고 다느냐고 죽는줄 알았습니다~ 암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.


PS 김자영 선수와 김하늘 선수는 여신이었습니다!!!   김하늘선수는 매너도 상당히 짱이더군요!! 



김자영 선수 뒷모습 ^^


 

매너짱 김하늘 선수!!!




마지막으로 귀여운 동토끼!! ^^